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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자 컴퓨터 시대를 수십 년 앞당긴다?··· 마이크로소프트 마요라나 1’의 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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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의 큐비트는 환경의 변화에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양자 컴퓨터의 규모를 확장하기가 어려웠다.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, 새로운 위상적 큐비트는 오류 수정 오버헤드가 10배나 적다. 또 기존의 큐비트는 다이얼을 돌리는 것과 같은 아날로그 제어를 필요로 하는 반면, 위상적 큐비트는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될 수 있다.
스위스 폴 쉐러 연구소의 광자과학 부문 책임자이자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의 물리학 교수인 가브리엘 에플리는 “이번 성과는 현실적이다. 원칙적으로, 양자 컴퓨팅에 대한 위상학적 접근 방식은 ‘디지털’이다. ‘아날로그’로 간주될 수 있는 기존의 접근 방식보다 더 우수한 확장성을 갖는다”라고 말했다.
위상학적 큐비트를 구축하기까지
마이크로소프트는 19일 네이처(Nature) 잡지에 논문을 게재했는데, 이 논문은 토폴로지 큐비트의 이색적 양자 특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, 그리고 연구자들이 어떻게 그것을 측정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.